베이킹 마스터의 노하우 집대성
'과자방'의 정용현, 강현지 셰프가 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움과자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베이킹 애호가들의 필독서입니다. 저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레시피와 기술을 통해 독자들은 한 단계 높은 베이킹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계절별 시그니처 레시피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어울리는 28가지의 특별한 구움과자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계절감 있는 재료 선택부터 완성까지, 프로의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봄의 상큼함
- 딸기 마들렌
- 라벤더 블라썸 타르트
여름의 청량감
- 레몬 파운드케이크
- 복숭아 갈레트
가을의 풍성함
- 사과 크럼블
- 단호박 파이
겨울의 따뜻함
- 진저브레드 쿠키
- 초콜릿 브라우니
마들렌과 피낭시에의 진수
13가지 마들렌과 12가지 피낭시에 레시피를 통해 기본부터 응용까지 다양한 변주를 배울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맛부터 독특한 풍미까지, 폭넓은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마들렌의 세계
- 클래식 버터 마들렌
- 초콜릿 오렌지 마들렌
- 얼그레이 마들렌
피낭시에 변주곡
- 전통 피낭시에
- 피스타치오 피낭시에
- 말차 피낭시에
문제 해결 가이드
구움과자 제작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오답 노트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실패 없는 베이킹을 위한 필수 팁들이 가득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책
- 마들렌이 부풀지 않을 때
- 쿠키가 너무 딱딱해질 때
- 케이크 가운데가 쳐질 때
소규모 생산에 최적화된 기술
작은 파티세리나 홈베이킹에 적합한 생산성, 작업성, 보관성을 고려한 레시피와 기술을 소개합니다. 효율적인 작업 방법을 통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작업 방법
- 반죽 미리 준비하기
- 냉동 보관 팁
- 한 번에 여러 가지 구움과자 만들기
책의 주요 특징
특징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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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판매 검증 레시피 | '과자방'에서 실제로 판매되어 고객들의 검증을 받은 레시피 수록 |
계절별 28가지 레시피 |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구움과자 소개 |
마들렌 13종 | 기본부터 변형까지, 다양한 마들렌 레시피 제공 |
피낭시에 12종 | 클래식부터 창의적인 맛까지, 풍성한 피낭시에 레시피 |
기타 구움과자 13종 | 갈레트 브르톤, 쿠키, 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구움과자 소개 |
문제 해결 오답 노트 | 베이킹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 제시 |
소규모 생산 최적화 | 작은 파티세리와 홈베이킹에 적합한 생산 기술 공유 |
프로의 노하우 | 저자들의 5년간의 경험이 녹아든 전문적인 팁과 조언 |
저자 소개
정용현, 강현지 셰프는 일산의 작은 파티세리 '과자방'을 운영하며 5년간의 노하우를 쌓아왔습니다. 두 셰프는 계절마다 특색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 책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기술을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정용현 셰프는 프랑스 유명 파티세리에서의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프랑스 디저트에 한국적 감성을 더한 독특한 레시피를 개발해왔습니다. 강현지 셰프는 제과제빵 대회 수상 경력을 가진 실력파로, 정교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디저트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자 대상
- 소규모 파티세리를 운영하는 파티시에
- 전문적인 베이킹 기술을 배우고 싶은 열정적인 홈베이커
- 제과제빵을 공부하는 학생들
- 고품질의 구움과자 제작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
실용적 팁과 조언
- 균일한 제품 생산을 위한 반죽 기술과 굽기 온도 조절법
- 계절 재료의 특성을 살리는 배합 비율 조정 방법
- 작업 효율을 높이는 준비 과정과 시간 관리 팁
- 완성된 제품의 보관과 진열 노하우
개인적인 기대평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휘낭시에, 구움과자에 관한 레시피를 다룬 책을 보고 과연 다른 베이커리와는 다른 특별한 레시피가 있는지 궁금했다. 그동안 SNS와 맛집 베이커리를 찾아다니며 먹어왔던 구움과자들을 정말 맛있게 만들수도 있고, 맛집을 가면서 그 비밀을 조금이나마에 알게될 것같아. 너무 기대된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계절별 28가지 레시피가 정말 흥미롭다. 봄의 상큼한 과일을 활용한 타르트부터 겨울의 따뜻한 향신료가 들어간 쿠키까지, 각 계절의 특색을 살린 구움과자를 만날 수 있다니 설렌다. 게다가 13종의 마들렌과 12종의 피낭시에 레시피는 정말 놀랍다. 이렇게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니, 앞으로 내 베이킹 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무엇보다 저자들의 5년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실제 판매되어 검증받은 레시피라는 점에서 신뢰가 가고, 소규모 생산에 최적화된 기술이라니 내 좁은 주방에서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문제 해결 오답 노트도 있다니, 그동안 베이킹하면서 겪었던 실패들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프로 파티시에의 비밀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주말에는 이 책의 레시피로 만든 구움과자로 작은 홈카페를 열어볼까?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수제 디저트의 달콤한 향기를 상상하니 어서 빨리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